2011/03/10 11:06
희노애락
1942년 중국. 일본이 허수아비로 내세운 중국 지도자들이 연이어 암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일본은 ‘유령’이라 불리는 정보부 내부의 첩자를 잡아내기 위해 가짜 암호를 내보내고 암호에 접근할 수 있었던 5명의 내부요원을 외딴 곳에 감금한다. 한 명씩 차례로 고문과 회유를 통해 심문하지만 첩자를 찾아내기란 쉽지 않다. 일본 정보부 장교와 다섯 명의 요원들이 벌이는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은 국가를 위한 자기 희생이라는 대의명분과 우정과 배신으로 얽힌 개인적인 감정이 교차되며 감동적인 대단원으로 향한다.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와 나의 모든것을 바쳐서라도 지키고 싶은 그 무엇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살리고 조직을 살리고 더 나아가 만인을 살리는 여정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사람이 사람으로 이어지는 마음과 사랑대한 책임과 의리를 지키는 사람들의 아름다움이 담긴 영화, 여러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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